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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인국공 국감, '정규직 전환갈등' 책임 있는 대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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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추진 과정 갈등을 두고 공사가 책임 있는 대응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인천공항공사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많은 사람이 고용 안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경쟁 채용으로 47명의 직 고용 탈락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도 지난 2017년부터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는데, 이해관계자의 충돌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