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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윤석열 "라임 수사 마무리 단계…통신·계좌 완벽히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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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해 "통신·계좌 추적이 완벽하게 됐고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라임 사건은 철두철미하게 수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련자 조사는 8월에 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상황보고는 못 받았고 8월 인사 때 서울남부지검을 떠나게 된 실무자가 대검에 와서 보고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