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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한때 의식 회복했는데…'인천 형제' 동생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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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자기들끼리 음식을 해먹다가 불이 나면서 큰 화상을 입은 열 살과 여덟 살 형제 중 동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지난 추석 일반 병실로 옮겨질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는데,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면서 다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킥보드를 끌고 편의점으로 들어오는 형제.

장바구니를 챙겨들고, 둘이서 먹을거리를 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