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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장하성 주중 대사, 연구비 부정 사용 '송구하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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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주중 대사는 고려대 교수 재직 시절 연구비 부정 사용 문제와 관련해, 일부 부적절하게 쓴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과했습니다.

장하성 대사는 오늘 주중 대사관에 대한 국회 국정 감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지난 2016년과 17년에 교내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6번에 걸쳐 모두 279만 원을 연구소 운영 카드와 연구비 지원카드로 회식 비용에 결제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