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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대전역과 성심당 이별하나?...수수료율 17%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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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역에 있는 성심당 분점은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의 성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 매장 재계약 추진 과정에서 고액의 월 수수료가 제시된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양동훈 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기자]
대전역 물품 보관함마다 갈색 빵 봉투가 들어 있습니다.

빵 봉투를 들고 열차에 오르거나 기다리는 모습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