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사회] 여성 2명 살해 최신종 사형 구형

1. 시니어 골프 선수, 대회 중 숨져

한국 프로골프 K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도중 출전 선수가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59세 박승룡 선수입니다.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21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KPGA 시니어 마스터즈는 취소됐습니다.

2. 검찰 민원실서 농약 마신 70대

어제 오전 울산 지방 검찰청 민원실에서 70대 남성이 농약을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자신이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 여성 2명 살해 최신종 사형 구형

지난 4월 전주에서 아내의 지인을 성폭행 한 뒤 살해하는 등 여성 두 명을 잇따라 살해한 최신종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최신종이 자신의 행위를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있다며 재범가능성 등을 이유로 사회와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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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니어 골프 선수, 대회 중 숨져

한국 프로골프 K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도중 출전 선수가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59세 박승룡 선수입니다.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21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KPGA 시니어 마스터즈는 취소됐습니다.

2. 검찰 민원실서 농약 마신 70대

어제 오전 울산 지방 검찰청 민원실에서 70대 남성이 농약을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자신이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