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악화되고 있는 영국에서 하루 2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20일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1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전날보다 2천5백 명가량 급증한 것으로 코로나19 시작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사망자도 241명으로 전날보다 160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잉글랜드 보건당국 관계자는 "사망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면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제한 조치를 따를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악화되고 있는 영국에서 하루 2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20일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1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전날보다 2천5백 명가량 급증한 것으로 코로나19 시작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사망자도 241명으로 전날보다 160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잉글랜드 보건당국 관계자는 "사망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면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제한 조치를 따를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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