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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월성1호기 감사 결과 '동상이몽'…후폭풍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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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의 월성 1호기 감사 결과에 대해 여야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민주당은 유감을 표했고 국민의힘은 고발을 공언하며 후폭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철호 기자입니다.

【기자】

월성1호기 감사 보고서.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저평가됐다"는 내용에 국민의힘은 탈원전이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평했습니다.

월성1호기 조기폐쇄 문제점을 은폐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자료 삭제까지 시도했다는 부분에서는 '대국민 기만쇼', '국정농단'이라는 비판까지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