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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단독] 50년 넘은 '고물 헬기' 어쩌나…개량사업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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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군의 주력 수송 헬기인 '치누크'입니다.

현재 육군과 공군에서 40대 정도를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중엔 무려 50년이 넘은 기종도 있어서 10여 년 전부터 개량 사업이 추진돼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배주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하늘의 짐꾼'이라 불리는 대형 수송 헬기 CH-47 치누크 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