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오늘부터 전교생 ⅔ 등교…'시기상조' 우려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 등교 인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원격수업의 답답함은 일단 풀렸지만 여전히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와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승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주일간 준비기간을 거쳐 오늘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등교가 3분의2로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와 학습권 향상을 위해 지난주 내려진 조치입니다.

[유은혜 / 교육부 장관(지난 11일): 원격수업이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학습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대면 수업이 늘어나야 한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가 적극적으로 반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