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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해뜨락요양병원, 잇단 확진에 밀집도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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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단 감염이 확인된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추가 확진 판정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동일 집단 격리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방역 당국이 뒤늦게 일부 환자를 다른 병원에 보내고 직원을 자가 격리하는 식으로 밀집도를 낮췄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직 잠복기여서 환자가 계속 나오는지?

아니면 우려했던 교차 감염인지?

답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방역 당국이 선택한 대책은 밀집도 낮추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