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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오늘부터 등교인원 완화...코로나 확산 우려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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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서울과 인천 초등학교 1학년 매일 등교

교육부, 방역지원에 1학기보다 7천 명 많은 4만 7천 명 투입

12개교 등교 못 해…누적 확진자 학생 641명·교직원 133명

[앵커]
오늘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이 3분의 2 이하로 완화됐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대부분과 특수학교는 매일 등교를 하게 됐고, 비수도권 학교도 인원이 많지 않으면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모처럼 등굣길이 북적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등교 인원이 3분의 1 이내에서 3분의 2 이내로 완화됐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는 기존처럼 3분의 2 이내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