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한 언론이 보도한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차출설'을 일축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총리실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 함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는 기사에 대해 "차라리 고향에 내려가 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도 해당 보도에 대해 "엉뚱한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며 "정 총리는 휴일도 없이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살리기 등 총리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손병산 기자(sa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정 총리는 오늘 총리실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 함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는 기사에 대해 "차라리 고향에 내려가 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도 해당 보도에 대해 "엉뚱한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며 "정 총리는 휴일도 없이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살리기 등 총리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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