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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日 스가 총리, 베트남·인도네시아 공식 방문...'중국 견제'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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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가 일본 총리가 오늘부터 나흘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합니다.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로 동남아시아를 택한 것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도쿄 연결합니다. 이경아 특파원!

이번 회담에서 어떤 얘기들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까?

[기자]
스가 일본 총리가 오늘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합니다.

스가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이기도 하고 코로나19 확산 속에 일본 총리가 해외 정상을 직접 만나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