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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진영 행안부장관도 옵티머스에 5억원 투자했다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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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안부장관도 옵티머스에 5억원 투자했다 손실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도 이 펀드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진 장관은 올해 2월 본인과 배우자, 아들 명의로 모두 5억원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습니다.

진 장관은 행안부 대변인실을 통해 "예전부터 거래하던 NH투자증권 지점을 통해 '예금이자보다 좋다'는 권유를 받고 투자했으며, 환매 중단으로 큰 손실을 봤다"고 해명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고위 공직자의 펀드 투자가 적절했는지와 관련해선 "펀드는 간접투자여서 주식과 달리 큰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규정 등 내용은 확인해 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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