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사기' 스킨앤스킨 회장·동생 구속영장
검찰이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 화장품 회사 회장과 임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어제(15일) 스킨앤스킨 이모 회장과 동생이자 이 회사 이사인 이모씨 등 2명에 대해 특경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옵티머스 초창기 펀드 투자에서 부실채권 인수나 '펀드 돌려막기'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앞서 스킨앤스킨 총괄고문인 유모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이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 화장품 회사 회장과 임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어제(15일) 스킨앤스킨 이모 회장과 동생이자 이 회사 이사인 이모씨 등 2명에 대해 특경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옵티머스 초창기 펀드 투자에서 부실채권 인수나 '펀드 돌려막기'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앞서 스킨앤스킨 총괄고문인 유모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