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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인터뷰] 장발장 잡는 '특가법', 문제는…정희승 국선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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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서복현


[앵커]

이 사건을 담당하는 국선변호사인 정희승 변호사를 짧게 연결해 보겠습니다. 헌법재판소에 위헌 제청을 넣어야 한다면서 울산법원에 신청서를 낸 당사자입니다. 변호사님, 나와 계시죠?

[정희승/국선 변호사 : 네,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위헌 소지가 있다고 보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