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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공영홈쇼핑 대표, 지인 특혜채용…배임죄 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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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중소기업을 도우려고 만든 회사죠. 공영홈쇼핑의 최창희 대표가 아는 사람을 특혜 채용한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감사실 측은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7월 직원들이 최창희 대표의 지시 사항을 적어 놓은 업무노트들입니다.

7월 12일, 대표가 언급한 자문위원 후보에 강모 씨와 조모 씨 이름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