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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금감원 로비 창구' 지목 옵티머스 고문 소환…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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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18명의 검사로 대규모 수사팀을 꾸린 검찰이 옵티머스의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금감원 로비의 창구라는 의혹을 받아온 옵티머스의 고문을 최근 소환했습니다. 150억 원의 자금을 옵티머스 쪽에 넣은 화장품 업체 '스킨 앤 스킨'의 회장 등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이 옵티머스의 고문 이모 씨를 최근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