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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취재N팩트] 하루 400개 배달하다 숨진 기사...산재보험 제외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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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CJ대한통운 대리점 택배 기사가 하루 400개에 달하는 상자를 나르던 끝에 숨졌습니다.

하루 15시간, 주 6일에 달하는 격무였지만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순 없게 됐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최근 택배 배송기사가 숨졌다고요? 먼저 사건 내용부터 요약해주시죠.

[기자]
택배 기사 48살 故김원종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던 시점은 지난 8일 오후 4시 반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