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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13시간째 진화 중…건물 내부 인명수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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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재가 발생한 지 13시간이 넘은 지금까지 건물 곳곳에선 잔불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화재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정인곤 기자, 지금 불은 어떤 상황인가요?

◀ 기자 ▶

네, 제가 서있는 이 곳은 화재 현장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불은 이제 더이상 건물 밖으로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현재 소방관들이 투입돼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혹시라도 남아 있을 주민들을 찾기위해 곳곳을 살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