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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홍남기 버티지만…'대주주 기준 3억 완화'에 여야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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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기획재정위 국감에서 주식 양도차익 과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 기준'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종목당 10억 원이던 기준을 3억 원으로 낮추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이 민주당과 국민의힘 공통된 입장이어서 정부가 원칙을 관철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개인 투자자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대주주 기준을 낮추는 것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