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대구 중견기업 24% 중소기업 회귀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의 중견기업 4곳 가운데 1곳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다시 중소기업으로 돌아갈까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중견기업 41곳을 조사한 결과 24.4%가 정책적 수혜를 위해 중소기업으로 회귀를 검토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2월 산업부가 발표한 전국 평균 5.1%보다 5배가량 높은 겁니다.

이유로는 정부가 중소기업에 주는 일자리와 인력 지원이 가장 많았고 세제 혜택과 정책금융 지원 등을 꼽았습니다.
TBC

▶ SDF2020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