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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씻지 말고 그대로 먹으라던 표고버섯서 파라핀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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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중에 팔리고 있는 표고버섯 신품종에서 양초 성분인 '파라핀'이 검출됐습니다. 재배과정에서 묻어 나온 걸로 보이는데, 많이 섭취할 경우 설사나 소화기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재 2호'라 불리는 신품종 표고버섯입니다.

버섯 자루에서 독특한 향이 나고 식감도 쫄깃해 몇 년 전부터 마트 등에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