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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코로나19 확진 학생 하루 새 5명 증가…전국 23개교 등교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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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전국 학교 교실 70%에 무선망 구축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일 전국 3개 시·도 2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22곳)보다 1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연휴 직전인 지난달 29일 76곳에서 50곳 이상 줄어 연휴 이후 20곳가량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