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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코로나19 신규 확진 113명…5일 만에 세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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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등 추석 연휴 첫날부터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권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13명 증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올라선 건 지난 25일 이후 닷새 만입니다.

38명을 기록했던 하루 전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93명으로 서울 51명, 경기 21명, 인천 4명 등 수도권만 76명입니다.

서울 도봉구에 있는 정신과 정신병원 다나병원에선 입원환자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