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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국립중앙박물관, 서민 교수 특강 한때 비공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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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립중앙박물관이 기생충 전문가이자 이른바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의 유튜브 특강 영상을 나흘 동안 비공개했다가 논란이 일자 다시 공개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악플 2개가 달렸다는 이유를 내세웠는데, 단지 악플 두개 때문에 공들여 만든 영상 전체를 비공개했다는 설명이 좀 궁색해 보입니다.

변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한 서민 단국대 교수의 특강입니다. 23일 마지막 강연에서는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