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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산한 기차역·터미널…"조심해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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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추석에는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줄면서 예년과는 달리 기차역과 터미널은 오늘 다소 한가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1년에 한두 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코로나19를 우려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한가위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오늘 낮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 매표소.

창구 절반가량은 직원이 없고, 운영 중인 창구에도 이용객이 서너 명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