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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단독] '백지신탁'이 재테크?…매출 늘고 '대주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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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덕흠 의원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국회의원들은 '주식을 백지신탁 했다'는 명분으로 '이해충돌 논란'을 피해갑니다.

그런데 저희가 최근 8년 동안 국회의원들의 백지신탁 내역을 전수조사해봤더니, 매각 사례는 단 한 건에 불과했습니다.

임기 중엔 백지신탁을 명분으로 관련 상임위에서 활동을 하고 임기가 끝나면 주식을 돌려받고 있는 건데요.

최경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