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대북 결의안 결국 '불발'…종전선언 결의안, 자동상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회는 대북 규탄 결의안 채택을 두고 진통을 겪었습니다. 민주당의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 상정도 논란이 됐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김영진, 국민의힘 김성원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났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28일) 긴급현안질문 대신 대북 규탄 결의안을 먼저 채택할 것을 요구했고 민주당이 이에 응하면서 날짜와 내용 등 논의를 위한 원내 수석 회동을 제안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