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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검찰, '특혜 휴가' 의혹 추미애·아들·보좌관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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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고발장 접수된 지 8개월 만에 수사 결과

23일 동안 1·2차 병가, 개인 휴가…'특혜 의혹'

검찰 "추 장관·아들·보좌관 등 무혐의…불기소"

"서 씨 휴가, 지역대장 승인 이뤄진 정상 휴가"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추 장관과 서 씨, 추 장관의 전 보좌관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휴가 연장 시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구두통보로 휴가승인을 받아 탈영으로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한 겁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윤학 기자!

검찰이 특혜 휴가 의혹 관련 수사 결과를 내놨군요?

[기자]
추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지난 1월 고발장이 접수된 지 8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