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100명 안팎 확진 여전…지하철역 청소노동자 집단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 동안 연휴가 끝나고 나면 코로나가 다시 확산돼서요. 이번 추석 연휴는 좀 잘 넘겼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오늘(28일)부터 2주동안 특별 방역기간에 들어갑니다. 여전히 하루 1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청소노동자들의 집단 감염이 확인됐는데요. 지하철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인데 싸온 도시락을 함께 모여 먹다 감염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