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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수색 규모 확대…항해 장비 · CCTV 국과수 분석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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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어제(27일) 경고에도 우리 군과 해경은 규모를 확대해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별다른 성과가 없는 가운데 해경은 사고 선박의 항해 장비와 고장 난 선내 CCTV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넘겨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해군과 해경의 어제 수색 작업에는 함정 29척 등 선박 39척과 항공기 6대가 동원됐습니다. 그제보다 확대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