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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도훈 워싱턴 도착…"미국과 종전선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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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런 와중에 우리 외교부의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어제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미국과 집중적으로 다룰 최대 현안은 2가지입니다.

우리 국민이 사살된 사건을 풀어나가는 데 한국과 미국이 어떻게 협조할 수 있을지,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을 위해 미국이 뭘 해줄 수 있을지 입니다.

워싱턴에서 여홍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워싱턴에 도착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측과 종전선언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