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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송편은 따뜻해도" 시장은 썰렁 '배달로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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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보통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은 전과 송편 같은 명절 음식이 준비되는 모습,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올해 시장풍경은 많이 다릅니다.

추석 대목은 사라지고, 상인들은 생존을 위해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시장을 둘러봤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고양시의 한 전통시장.

막 쪄낸 윤기 나는 송편이 손님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