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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국제형사재판소 제소"…'규탄 결의안'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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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은 역시 이 문제 놓고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야당은 국제형사재판소에 올려야 된다, 그리고 국회도 규탄 결의안 내자, 이런 입장인데 여당은 어제(25일) 사과로 상황이 바뀌지 않았냐, 거기까지는 가지 말자는 입장입니다.

정치권 흐름은 김수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업지도선 공무원 이 모 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 TF를 구성한 국민의힘은 "비무장 상태의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시신을 끔찍하게 화형 시킨 패륜적 무력도발"이라고 이번 사건을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