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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상온 백신' 200명 넘게 맞았다…60명은 유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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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국이 독감 백신이 상온에 노출됐다고 발표한 뒤 조사를 이어왔는데 당초 설명과 달리 적어도 200명 넘는 사람들이 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료접종용으로 공급된 백신이었지만 돈을 내고 맞은 사람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질병관리청은 줄곧 상온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