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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강서구 어린이집 집단감염…추석 거리두기 지침 내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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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 수가 또 100대를 넘어선 가운데 수도권 중심으로 어린이집, 아파트 등에서 집단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 확산세를 막기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세부 조치를 내일 발표합니다.
이동민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지역 다중이용시설과 , 아파트, 직장 등에서 집단감염과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강소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3명까지 늘었습니다.

교사 1명이 지난 22일 처음 확진된 후 어린이집 원아 2명과 가족 등이 줄줄이 감염됐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 13일 동대문구 소재 성경모임에 참석했는데, 이 모임 참석자와 방문자 등 5명도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