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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정치공세…난 희생양" 주장 박덕흠, 의원직 갖고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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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1월 정기국회 내 이해충돌방지법 등 제정"



[앵커]

박덕흠 의원이 오늘(23일) 국민의힘에서 탈당했습니다.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들로부터 1000억 원대 공사를 수주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지 8일 만입니다. 박 의원은 이번 의혹 제기가 정치공세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박덕흠 의원이 오늘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아 국민의힘 탈당을 발표했습니다.

[박덕흠/무소속 의원 : 당에는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는 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