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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몽땅TV] 자연 속에서 연주를…국악듀오 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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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듀오 '달음'이 국립국악원과 합작을 통해 남한산성 성곽 위에서 연주를 했습니다.

국립국악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민간 전통공연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민간 전통공연 예술 단체를 선정했는데요.

공모에서 선정된 20개 단체의 연주를 촬영해 만든 영상물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중 평소 접할 수 없던 남한산성 제2 남옹성의 모습과 시원한 푸른 산을 배경으로 거문고와 가야금의 맑은 울림이 인상적인 국악 듀오 '달음'의 연주를 감상해보시죠.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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