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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조종사 노조, 이상직 회계부정 의혹 제기…"회계법인이 횡령 눈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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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도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이상직 의원의 거취 문제로 고심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전체 조종사 노조가 이 의원의 회계부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 측근의 회계법인이 20년 가까이 감사를 맡으면서, 이 의원의 회계부정을 눈감아줬다는 주장입니다.

황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철회하라!철회하라!"

조종사 노조연맹은 이스타항공이 기업 회생과 법정관리를 신청하지 않은 건, 회계 부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