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이른바 '금배추'로 불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다른 농산품들의 가격도 급등해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용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농림수산품 물가 상승률은 6.1%.
특히, 배추 가격은 한 달 전보다 무려 80% 넘게 올랐습니다.
【 스탠딩 】
이곳에서 판매하는 배추 가격은 3포기 당 3만5천원입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만 원 정도 더 비싼 셈입니다.
이렇다보니, 일각에서는 '금배추'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최근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이른바 '금배추'로 불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다른 농산품들의 가격도 급등해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용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농림수산품 물가 상승률은 6.1%.
특히, 배추 가격은 한 달 전보다 무려 80% 넘게 올랐습니다.
【 스탠딩 】
이곳에서 판매하는 배추 가격은 3포기 당 3만5천원입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만 원 정도 더 비싼 셈입니다.
이렇다보니, 일각에서는 '금배추'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