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사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지역 집단감염 이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새로운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면서 방역당국 역시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동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61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확산세는 꺾이고 있지만, 집단감염과 새로운 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져 재확산 우려는 여전한 상태입니다.

국무총리실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총리실은 직원 A씨가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정부 서울청사와 세종 청사 직원들 중 접촉자 파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