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문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코로나·남북 관계 구상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새벽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어젯밤 진행된 UN 고위급 회의에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강조하며 백신과 치료제의 공평한 접근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배해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를 앞두고 열린 고위급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했습니다.

한국과 멕시코, 터키, 호주 등 중견국 협의체 '믹타'의 의장국 정상 자격입니다.

문 대통령은 "연대와 협력은 코로나에 승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