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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통신비 줄여 접종·아동돌봄에…여야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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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진통 끝에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안에 합의하고 오늘밤 본회의를 열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쟁점이었던 전 국민 통신비 지원은 예산을 크게 줄여 선별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독감예방접종을 취약계층까지 확대하고, 초등학생까지만 지원하기로 한 돌봄비는 중학생까지로 늘렸습니다.

첫 소식, 정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전 국민 통신비 2만 원 지급 문제를 놓고 물러서지 않던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