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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박덕흠 대주주로 있던 회사 '입찰담합'…과징금 전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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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덕흠 의원은 어제(21일)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공정하게 입찰에 참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는 박 의원의 주장과 거리가 있습니다. 과거에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회사가 입찰 담합으로 적발돼 과징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박덕흠/국민의힘 의원 (어제) : (서울시 입찰 과정이) 불법 없이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분들이 외압이나 청탁에 관한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 못 하면서 의혹을 제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