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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5백만 명' 분량 폐기하면…백신 접종 차질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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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안전성을 검사해 봐야 하는 주사액은 모두 5백 만 명이 맞을 양입니다.

만약 문제가 확인돼서 전량 폐기할 경우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요.

코로나 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차단 하려던 정부 계획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덕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신성약품이 어제까지 병원 등 현장에 납품한 독감 백신의 양은 모두 5백만명 분량.

13살에서 18살 사이의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접종 대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