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문 대통령 "국제 연대·협력…백신·치료제 공평한 접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UN 75주년 기념 고위급회의에서 화상을 통해 연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19 극복은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공평한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배해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밤 유엔 총회를 앞두고 열린 고위급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했습니다.

한국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중견국 협의체 '믹타'의 의장국 정상 자격입니다.

문 대통령은 "연대와 협력은 코로나에 승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만큼 백신과 치료제의'공평한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