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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신규 확진 '감소세'…강남 2호선 주변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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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이틀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 줄어드나 싶습니다만, 서울 강남 일대 사무실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단계 업체나 방문판매 업체가 이 지역에 집중돼 있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대우디오빌플러스.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하루동안 10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지금까지 2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