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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날씨] '추분', 큰 일교차…쾌청한 내륙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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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오늘 일출 시각은 6시 20분으로 벌써 하늘이 환해진 모습인데요.

사실상 아직까지는 낮의 길이가 좀 더 길고요.

하루하루 해가 짧아지면서, 이번주 토요일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출근길도 꽤나 서늘해서, 현재 대관령이 4.3도, 서울도 16.2도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어제만큼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